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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불가능한 권리와 자유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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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6일

U.S. Department of State연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

[…]

폼페이오 장관:

이러한 권리, 이러한 양도 불가능한 권리는 필수적입니다. 이들은 이 나라 건국의 토대입니다. 이들은 우리가 누구이고 미국인으로서 우리가 무엇을 중요시 하는가에 핵심적입니다…

본 보고서를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본 보고서는 이러한 권리 중에서도 재산권과 종교적 자유를 가장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노동의 결과물을 소유할 수 없다면 그 누구도 행복 추구권을 누릴 수 없으며, 종교적 자유 없이는 그 어떤 사회-그 어떤 사회도 정당성 또는 선한 성품을 보유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믿는다면-우리가 이러한 권리가 양도 불가능하며, 존중되어야 하고, 지속적이고, 실로 보편적이라고 건국의 아버지들이 그랬던 것처럼 진실로 믿는다면, 이들을 수호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외교적 노력의 기반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양도 불가능한 권리에 대한 미국 내에서의 우리들의 헌신은 자유를 추구하는 해외 시민들에게 희망의 횃불이 되어 왔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보고서를 읽을 기회가 생긴다면, 위원들이 모든 점에서 의견 일치를 보이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만, 이들이 모두 동의한 것은 미국이 외교정책에 있어서 인권을 “적극적으로 옹호”해야 한다는 것이며 저는 여기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보고서는 여기에 대한 답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용하자면, “권리를 존중하는 국가들이 자신의 이상향에 미치지 못하는 것과, 자국민들의 인권을 정기적으로 심각하게 침해하는 국가들 사이에는 도덕적 등가성이 있을 수 없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