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국무장관 – 하야시 일본 외무상 – 박진 한국 외교장관 3자 회담
발표문
대변인실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발표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하야시 요시사마 일본 외무상, 박진 한국 외교장관과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만났다. 6월 29일에 있었던 바이든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총리 한미일 정상회담을 바탕으로 3국 외교장관들은 역내 평화·안정·번영에 대한 공동의 가치와 열망을 지지하기 위해 인도·태평양과 전 세계에 걸친 삼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논의했다. 중국이 제기하는 도전과제에 관한 견해를 나누었다. 또한 러시아의 잔혹한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에 관해서 논의했다.
장관들은 북한의 불법적인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삼자안보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납치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과 박 장관은 하야시 외무상에게 아베 신조 전 총리 서거에 대한 애도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