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 발언

2020년 7월 8일

이도훈 본부장과 나는 최근 한반도의 상황과 한반도에서의 우리 목표를 계속해서 함께 진전시키고자 하는 잠재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미국은 남북협력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이 본부장에게 강조했고, 한반도에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것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이 북한과의 남북협력 목표를 진전하려는데 한국정부를 전적으로 지지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사실을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 이번 방문동안 북한이 나와 만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최근의 일부 언론 보도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북한에 만남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우리의 가까운 친구들과 동맹국인 한국을 만나기 위한 것이고 우리는 훌륭한 논의했습니다.

또 한 가지 명확히 하고싶은 점이 있습니다. 나는 최선희 부상이나 존 볼턴 대사의 지시를 받지 않습니다. 두 인물 다 가능한 것에 대해 창의적으로 사고하기보다는 옛 사고방식에 갇혀있고 부정적인 것과 불가능한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나는 지난 2년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사이에 있었던 여러 회담의 결과로부터 지침을 받습니다. 그들의 비전이 우리 팀의 지침입니다. 한반도에 더욱 영구적인 평화, 관계 변화, 한반도의 핵무기 제거, 한국인들을 위한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안에 대해 협상할 준비가 되어있고 협상할 권한이 있는 카운터파트를 김 위원장이 임명하면, 그들은 그 순간 우리가 준비되어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대화은 행동으로 이어지지만, 행동은 대화없이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로운 결과를 위한 우리의 일이 지속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우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노력의 지속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강력한 파트너십을 보여준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정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