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만 부장관-한국 최종건 외교부 차관 회동
대변인실 발표자료
2021년 6월 9일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발표:
오늘 워싱턴에서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이 최종건 한국외교부 차관을 만났다. 부장관과 차관은 한미동맹이 동북아시아, 인도태평양, 그 외 지역에서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축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셔먼 부장관과 최 차관은 기후변화 대처,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관계구축 및 도전과제 해결, 세계 보건 및 안전한 공급망에 대한 협력 강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노력 등 공통의 우선순위에 대한 한미협력을 강조했다. 백신 및 관련 물품 생산 확대와 혁신 제조를 통해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노력을 논의했다. 또한 부장관과 차관은 민주주의를 향한 버마의 여정을 복원하는데 중요성을 재확인했고 미국, 한국, 일본의 협력이 현재와 미래의 글로벌 도전과제를 해결하는데 필수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