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미일 외교장관 전화 통화
발표문
대변인실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발표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어제 박진 한국 외교장관, 하야시 일본 외무상과 각각 통화했다. 블링컨 장관, 박 장관, 하야시 외무상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국과 일본의 방어에 대한 미국의 의지는 철통같음을 확인했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긴밀한 삼자 협력 지속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