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구의 날
언론성명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2021년 4월 22일
오늘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우리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후 위기에 맞서고 지구를 회복시키는데 함께 노력해야합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약 10억명이 지구의 날에 행동하기 위해 모이는데, 올해 미국도 합류했습니다. 오늘 아침 바이든 대통령은 이틀간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전 세계 지도자들을 환영할 것입니다. 주요 경제국들과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 관계자들은 기후와 관련된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기온 상승폭을 섭씨 1.5도로 제한하면서 순 탄소배출 0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위해 노력을 더할 것입니다.
국제기구, 시민사회, 외국 정부와 함께 우리는 숲, 습지, 해양과 같은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보존을 지속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촉진하며, 불법 채벌·채광을 멈추고, 야생동물 밀매와 신고되지 않고 규제받지 않는 불법 어업을 퇴치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면서 현재 및 미래 세대의 경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희망만 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며, 함께 과감히 행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