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구의 날’ 대통령 메시지

오늘 우리는 창조주가 우리에게 선사한 은총을 기념하는 ‘지구의 날’을 맞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장엄한 대지와 하천, 풍부한 자원 그리고 고유한 야생 생태계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처럼 생명을 유지하는 선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입니다. 또한, 지금 세대를 위해 그리고 후대를 위해 이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소임입니다.

건강한 환경과 건실한 경제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청정한 공기와 땅 그리고 물이 없다면 인류가 번영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장이 주도하는 건실한 경제가 필수적이라는 사실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정부는 경제 성장을 억제하며 지역경제가 환경을 위한 최선의 대안을 선택하고 번영을 구가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불요하고 유해한 규제를 철폐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환경 보호에 반하는 것이 아니라―환경 보호를 달성하는 가운데 위대한 경제 발전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후대를 위해 대지의 은총을 보전하면서 책임 있는 방식으로 자연을 향유하는 이념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행정부는 이 유서 깊은 전통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임을 다짐합니다.

오늘 지구의 날을 맞아 모든 국민이 함께 공유하고 보호하며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환경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