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시트
대변인실
코로나19에 맞서 세계 보건 및 인도주의 대응을 주도하는 리더로서 미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퇴치하고자 하는 아세안 파트너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히 행동했다. 발발이 시작된 이후, 미국정부는 아세안 회원국들에 긴급 보건 및 인도주의 지원 명목으로 약 1830만 달러를 제공했다. 2020년 3월 26일 현재, 세계보건기구, 유니세프와 같은 다자기구에 우리가 이미 제공하고 있는 지원과 별도로, 미국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국가들에게 2740만 달러에 육박하는 초기 긴급 보건 및 인도주의 지원금을 제공했다.
지금까지의 총액에는 미국국제개발처의 세계보건긴급예비금으로부터 나온 1억 달러 상당의 긴급보건지원금과 동 기관의 국제재난지원 항목으로부터 나온 1억10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의 위협에 직면해 있는 가장 위험한 국가 64개국까지 제공될 수 있다. 국무부 인구∙난민∙이동국을 통해, 유엔난민기구는 기존의 인도주의 위기상황 놓인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일부 계층을 위해, 코로나19 위협 대처를 위한 64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주의 지원을 받게 된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