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정상회의 선언문
미디어노트
대변인실
오늘, 바이든 대통령과 코스타리카, 네덜란드, 대한민국, 잠비아의 정상들은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열고 민주주의 탄력성 강화를 위한 더 많은 행동을 촉진하고, 민주주의 국가들이 시민들을 위해 무엇을 하는지를 보여주고, 가장 시급한 세계 도전과제들을 다루는데 민주주의 국가들이 가장 잘 준비되어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전세계 지도자들을 모았다.
지속적 평화, 번영, 인간의 존엄성을 증진하기 위한 각국 정부 및 국민의 공통된 열망을 보여주는 증거로서, 미국은 70 개 이상의 정부 및 기관들과 함께 민주주의 정상회의 선언문을 지지한다.
선언문은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에 위치한 65개 이상 정부 및 기관이 참여한 정부간 조율기구가 고안하고 협상했다.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모든 정부 및 기관들이 전문을 지지할 수 있도록 제2차 정상회의가 끝난 이후에도 선언문 지지는 열려 있을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선언문은 다음 사항에 대한 지지 당사자들의 정치적 의지를 재확인한다:
- 인권, 언론의 자유, 법치를 보호한다.
- 인권 침해와 유린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
-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포함하여 자유를 위해 싸우고 침략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지지한다.
- 여성의 권리 강화 등을 통해 모든 형태의 차별과 제외에 맞서 싸운다.
- 부패를 예방하고 퇴치한다.
- 민주주의를 거스르는 기술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위한 기술을 발전시킨다.
- 외국의 악의적인 영향과 정보조작 등 초국가적 위협에 맞서 방어한다.
-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지지한다.
- 지속가능한 개발, 기후변화, 글로벌 보건, 식량안보와 같은 세계적 도전과제를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