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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대북특별대표, 한국 노규덕 본부장과 일본 후나코시 국장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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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5일

State Department - Press Release

발표문
대변인실
2022년 3월 25일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의 발표문:

성 김 대북특별대표는 3월 24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노규덕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별도의 전화 통화를 가진 후, 올해 북한이 실시한 긴장을 고조시키는 여러 번의 미사일 발사 중 가장 최근의 발사인 3월 24일 탄도미사일 발사를 공동으로 규탄했다.

성 김 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국장, 노규덕 본부장은 이번 발사가 다수의 UN 안보리 결의안의 명백한 위반이며 지역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규탄했다. 김 특별대표는 미국이 동맹국인 일본 및 한국과 긴밀한 삼국공조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으며 북한과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특별대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 및 한국과 일본 방위에 대한 미국의 철통 같은 헌신을 재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