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타이 USTR 대표 방한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방한한다.
타이 대표는 2023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하며 한미 경제 및 무역 관계 강화를 위한 다수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3월 30일에 타이 대표는 민주주의 정상회의 인도∙태평양지역 반부패세션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어떻게 동맹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민주주의를 증진하고 제도를 강화하며 부패를 척결하는지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타이 대표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및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4월에 있을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관련 사항 및 현재 진행중인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IPEF) 협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타이 대표는 3월 31일 워싱턴 DC로 돌아간다.
타이 대표의 회의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