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문
대변인실
2022년 3월 14일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발표문:
지난 3월14일 삼자통화에서 성 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노규덕 한국 외교부 평화교섭본부장은 한·미·일 정부 모두가 북한의 새로운 대륙간탄도미사일 시스템 시험이라고 결론을 내린 지난 2월 26일과 3월 4일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논의했다.
김 대표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다수 위반하고 국제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이번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그는 또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의지와 동맹국인 한국 및 일본의 방위에 대한 철통같은 의지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