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대북특별대표, 노규덕 본부장, 후나코시 국장과 삼자 통화
발표문
대변인실
2022년 3월 7일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발표문:
성 김 대북특별대표는 3월 4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노규덕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별도의 전화 통화를 가지고 북한의 3월 4일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논의했다.
김 특별대표는 다수의 UN안보리 결의안에 위배되고 지역 안정을 위협하는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 방위에 대한 미국의 철통 같은 헌신 및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 김 특별대표는 미국이 동맹과 긴밀한 공조를 이어갈 것이며 북한과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를 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