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회의에 관한 헤더 노어트 대변인 성명

미국과 한국측 대표들은 3월 7일부터 9일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만나 2019년부터 적용될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첫 회의를 연다. 티모시 베츠 국무부 정치군사국 안보협상·협정 선임자문관이 국무부와 국방부 대표가 포함된 미국측 협상단을 이끈다. 장원삼 한미 방위비 분담협상 대표가 외교부와 국방부 대표가 포함된 한국측 협상단을 이끈다.

한국은 1991년부터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에 따라 주한미군 주둔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해왔다. 5년 단위로 체결되어 2018년 12월 31일에 종료되는 현행 방위비분담특별협정에 따라 한국은 매년 8억 3천만 달러를 지원했다. 양국 협상단은 지난11월 7-8일에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국과 한국민의 안보를 보장하는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