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과 말콤 턴불 호주 총리의 공동성명

미·호 동맹은 굳건하며 평화와 번영의 증진이라는 공통의 목적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양국의 우호적 관계는 서로간의 깊고 동일한 이해관계, 그리고 우리 사회가 공유하는 자유, 민주주의 및 법치에 대한 헌신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양국의 이익, 가치, 그리고 삶의 방식을 지키는 것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분쟁중에 있으며, 우리의 공통의 가치와 삶의 방식을 지키는 것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에 동의합니다. 우리는 역내 모든 국가들이 국제법을 준수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조성하고자 전념하고 있습니다. 테러리즘, 사이버 공격, 혹은 초국가적 범죄 등으로부터 직면할 수 있는 위협에 함께 응수하고 계속해서 우리의 제도를 온전하게 보호할 것 입니다. 역내 평화에 가장 심각한 위협인 북한의 불법적인 핵무기 추구에 대응하고자 하는 우리의 하나된 결의도 굳건합니다. 양국은 인도-태평양 전역에 걸친 우리의 동맹국들 및 협력국들과의 관계 증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공유하는 목표를 실현할 실용적인 계획들을 통해 동맹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추구하고자 노력할 것을 재확인합니다.

인도-태평양 지역내 자유롭고, 풍요로우며, 개방된, 규범에 기반한 질서 확립은 양국의 장기적인 국익과 관련이 있습니다. 미 국가안보전략과 국방 전략, 그리고 호주의 외교 정책 백서 및 국방백서등을 통해 나타난 우리의 전략들은 이와 같은 수렴적 원칙들에 기반한 역내에서의 우리의 노력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호주는 외교와 원조를 통해 역내의 양호통치 및 현명한 개발 결정을 지원할 생각입니다. 우리의 자유, 평등, 상호 존중, 그리고 규범에 기반한 질서에 대한 변치않는 믿음은 양국의 토대이자 모든 국가들과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입니다.

양국간 경제협력은 모든 산업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양국의 생활 수준을 향샹시킵니다. 양국은 함께 새로운 에너지원을 이용하고 치명적인 질병 퇴치에 희망을 만들어왔습니다. 미국은 호주의 최대 단일 해외 투자국이며, 미국은 호주의 가장 큰 해외직접투자 대상국입니다. 이는 양국 간 긴밀한 경제 파트너십을 명백히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호주 내 미국 기업과 미국 내 호주 기업들은 양국 국민 수십만명을 고용하면서 양국에서 고용과 고숙련 기술 기반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제 무역 시스템이 시장 기반 원칙, 법치주의, 공정 경쟁, 민간 분야 주도 개발, 훌륭한 경제 거버넌스에 뿌리를 두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양국 정부는 이 시스템이 증가하는 도전에 더욱 탄력적으로 대처하고, 미국과 호주 국민, 인도-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에 지속적인 번영과 경제적 안정성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호주보다 더 훌륭한 우방국은 없습니다. 미군과 호주군이 최초로 함께 싸운 하멜 전투 이후 100년간 양국은 모든 어려움에 함께 직면해 왔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신뢰, 상호존중, 우정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번영하는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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