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전화 통화
대변인실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발표 내용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오늘 한국 정의용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블링컨 장관은 정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동북아시아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 그리고 전 세계 평화와 안보, 번영의 핵심축(린치핀)인 한미 동맹의 강력함을 더욱 증진하기 위한 완전한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블링컨 장관은 지속적인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과 한반도 비핵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버마의 군사 쿠데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미국의 동맹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굳은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