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통화 발표문
성명 및 보도자료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동북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 (린치핀)인 한미동맹의 강화에 대한 굳은 의지를 강조했다. 양국 정상은 북한 문제에 관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미 정상은 또한 버마 민주주의의 즉각적인 복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두 정상은 미국과 한국 모두에 핵심적인 다양한 국제 사안들을 논의하고 코로나 19 팬데믹과 기후변화와 같은 공통의 과제 대응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