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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해리스 행정부 최우선 정책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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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일

The Biden-Harris Administration Immediate Priorities (AP Image)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여러 위기를 동시에 직면한 상황에서 미국 가정을 위한 즉각적 구제조치와 대담한 행동을 취할 것이다. 여기에는 코로나 19 팬데믹 방역, 경제 구제조치 제공, 기후 변화 해결, 인종 공정성과 민권 증진은 물론 미국 이민 시스템을 개혁하고 전세계에서 미국의 지위를 회복하기 위한 즉각적 행동도 포함된다.

코로나 19
바이든 대통령은 검사를 늘리고, 학교와 회사를 안전하게 다시 개방하며,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 특히 유색인종 지역사회 – 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과학기반의 조치를 취하여 코로나 19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일 것이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인들을 효과적이고 공평하게 접종하기 위한 국가백신접종프로그램을 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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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 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과학이 요구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미국 근로자와 기업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여 이들이 청정 에너지 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인종 공정성
미국은 모든 미국인들이 성공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가진다는 약속을 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체계적 인종차별주의와 기회 제한 요소들이 이 약속의 실현을 막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정성을 의제의 중심에 놓고 있으며 전정부적 접근방식을 통해 연방정부기관, 정책,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인종 정의를 뿌리내리고자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형사사법 개혁 실현,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과 교육에 있어서의 불평등 해소, 공정한 주거 강화, 연방정부의 부족 자치권 존중 회복 등을 위한 포괄적 공정성 의제를 진전시키기 위해 대담한 조치를 취하여 미국 전역의 모든 이들에게 잠재력 실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경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경제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구제조치를 제공하기 위해 대담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대통령은 미국구조계획 통과를 위해 의회와 협력하여 팬데믹을 통제하고, 경제회복으로 가는 다리를 놓고, 인종 정의에 투자할 것이다. 또한 미국 경제가 팬데믹 이후에 더욱 강력해지도록 재건할 것이며 중소기업을 강화하고 미래 일자리에 투자하여 수백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보건의료 서비스
바이든 대통령은 양질의 적정가격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미국인들의 접근성을 보호하고 확대하겠다고 다시 한번 확언한다. 대통령은 건강보험개혁법을 기반으로 팬데믹으로 촉발된 보건의료 서비스 니즈를 해결하고, 비용을 낮추며, 미국 보건의료 시스템의 복잡성을 줄일 것이다.

이민
바이든 대통령은 오래도록 망가지고 혼란스러웠던 이민 시스템을 개혁할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전략은 이민자들을 환영하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고, 새롭게 도착한 이민자들과 이곳에서 수 세대간 살아온 사람들 모두가 미국에 더 온전하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정하고 질서 있는 이민 시스템이 미국을 더욱 안전하고 강력하며 번영하도록 만든다는 기본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미국의 글로벌 지위 회복
바이든 대통령은 전세계에서 미국의 지위를 회복하고, 미국의 안보인력을 강화하며, 세계의 민주주의 동맹관계를 재건하고, 미국의 가치와 인권을 옹호하고, 미국 중산층이 세계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춰 주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