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핵심 요직 지명자 발표
성명 및 보도자료
워싱턴– 조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행정부 핵심 지도자의 지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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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터너, 북한인권특사 지명자, 대사급
줄리 터너는 현재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의 동아시아·태평양 담당관이다. 그 전에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의 동남아시아 국장을 역임했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부서에서 16년 이상 근무하면서 북한인권특사실 특별보좌관을 비롯해 북한의 인권 증진과 관련 있는 사안에 주로 집중했다. 터너 지명자는 국무부에서 대통령 공공관리 인턴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페퍼다인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메릴랜드 대학 칼리지 파크 캠퍼스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어와 한국어를 구사한다.